다포로 만들어진 그림이 이 번엔 가방으로 만들어 졌단다.
감 물빛인 황토색에 그림이 어울린다.
많은 사람들이 사다가 썼으면 좋겠다.
<가방>이란 ~~~그 무엇인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관, 옮기기 등에
쓰는 용도의 물건이다.
그러기에 저 가방에 담기는 것이 다 좋은 의미의 물건들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 그림이 두 번째의 상품으로 만들어졌기에 기쁘다.^^*
인사동으로 나가는 길~~<길상원>에 들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 물건이 많이 팔리고 , 이익금의 일부가 좋은 일에 쓰이고 그랬으면 좋겠다.
2009년엔 더 좋은 일을 <희망>하면서 그림그리기에 신명을 다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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