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8개월 손자의 그림.

유쌤9792 2023. 5. 2. 22:13


28 개월 손자도 일주일의 생활이 빡빡하다.
이침에는 어린이집에도 가야하고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어린이집에서 오후에
조퇴를 하고  어린이 문화체험센타 수업를 간다.

화요일에는 신체적 놀이. 금요일에는 오감놀이
거기에 어린이 집에서도 화요일마다 영어 수업을 한다.
딸은 아들의 수업에 차질이 없게 잘 활동해 주다.

나는 34 년을 학교에 있었으니
다른 아이들 가르치느라 정작 나의 아이 둘의
학교 행사나 외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세월이 이래저래 잘 지나갔다. ㅋㅋ

손자가 오늘 그린 나무 그림이 왔다.
미술대학을 나온 엄마와 외할머니를 닮았나??
28 개월의 감성이 대단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