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를 돌리고 나면 격한 운동을 한듯
온몸으로 땀이 나다.
무엇을 해도 너무 열심히 하려는 나.
종종 나의 행동에 어의가 없다.
날씨도 좋기에 ( 상록미전)에 출품 할 그림을
꺼내 놓고 액자 맡기러 삼각지로 나가려한다.
그래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는 중이다.
따뜻하게 데워진 주머니 빵에 감자. 달걀 샐러드를
채우고 요플레를 얹었더니 너무 맛나다.
커피와 함께 조금씩 천천히 먹으니 여유롭다.
금요일이라 부지런히 다니려한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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