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주차장의 작은 틈을 비집고 올라왔다.
엉겅퀴인 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름도 낯선 지칭개라는 이름을 갖었다.
흙이 있으면 어디서든 뿌리를 내리는 야생화의
근성들이 대단하다.
보라색의 꽃이 귀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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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약효 부위
온포기
조제
꽃이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잘게 썰어서 쓴다.
효능
지혈과 건위,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국화과 엉겅퀴아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엉겅퀴와 매우 비슷하지만 꽃의 색깔이 좀 연하며
잎에 가시가 없다.
아시아 일대에 분포하며 들판이나 밭둑에 서식한다.
봄철에 어린 잎과 뿌리를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소염과 해독을 위한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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