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의 터진 디스크가 잠잠하다가
다시 통증이 유발되어 병원에 오다.
시술을 하고 지금은 물리치료 중이다.
약을 받으러 약국에 들렀다가 메가커피 집에 앉아있다.
남편이 아프니 살 맛이 나질 않는다.
집에서도 움직임이 불편하여져서 징징거린다.
몸이 아프면 애 어른이 상관없다.
물리치료가 끝날 때까지 커피숍에서 기다리다.
터진 허리 디스크가 언제가 돼야 안정감 있으려나 !
몸이 아프면 세상을 다 잃은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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