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빌리러 도서관에 오다.
지난번 빌린 책 두 권은 대충 보고 반납했다.
외국인이 저자였던 책이라 집중이 안 되고
읽은 부분을 자꾸 반복해서 보게 되기에
끝까지 볼 것을 포기했다.
외국인 작가의 소설책은
요즘엔 읽으면 소화불량이 되다.
참으로 눈에서 마음에서 쉬운 글만 수용하려니
게으름의 끝판이다.
신간은 매일 쏟아져 들어오는데
오늘은 서고를 뒤졌다.
그래도 2024. 2025 년도 발행된 책만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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