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숲의 찻집에서 본 여름 매헌 숲의 여름. 매미 우는 소리로 숲이 흔들린다. 잠자리는 매미 우는 소리에 덩달아 오락가락한다. 더위때문인지매헌 숲이 조용하다. 나도 오랜만에 산책을 나왔다. 숲이 더 울창해졌다. 숲이 울창해도 덥다. 매헌 숲의 카페에 잠시 앉다. 카페 입구를 지나면 출구는 다른 곳으로 나간다. 카페 마담이 아주 반가워한다. 맞이해 주는 이가 있어서 좋다. #매헌시민의숲#여름풍경#카페에앉다 #디카페인커피를마시다 사진속으로~` 2025.08.01
매헌 숲에서 운동하다 매헌 숲에서 운동하다. 매미소리가 음악이 되다. 산비둘기의 구구하는 소리도 듣기좋다. 보이지 않는 벌레들이 물다. 8 월의 첫날. 벌레들에게 몸 보시 중이다. #매헌숲#운동기구들#매미소리#신비둘기의울음이간주되다#귀가아프다매미울음 잠시 쉬어가기 2025.08.01
매달린 석류가 무거운가! 석류가 익어가는 중이다 아기 주먹만 하던 석류가 차츰 자라 초등학생의 주먹만 해지다. 석류나무가 매달고 있기에 버거워한다. 석류가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땅과 가까워지니 땅에 머리를 박을까 봐 불안하다. 열심히 자라고 있는 석류열매가 기특하다. 청년의 주먹만 해질 때까지 잘 매달려 있으렴. 사진속으로~`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