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2

영화(서브스턴스) 보다.

도곡동 롯테시네마는 가족극장처럼 작다그래서인지 개봉한 영화에 손님이 없으면 영화를 금방 내린다 그래서 관심 있는 영화가 있으면 빨리와서 봐야한다. (서브스턴스) 영화도 청불이고 사람들의 관심이 없어서인지 하루에 두 번만 상영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와. 영국 영화라 난 좋아한다. 집에서 산책으로 걸어올 수 있는 동네 극장.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다. 영화 감상은 보고나서 한 마디하겠다. 놀라운 영화다. 제목 그대로 (서브스턴스) 물질. 우리의 몸도. 욕망도. 모두 물질에 지나지않음을 말하나 !!!​젊음. 누구나 동경하는 과거의 찬란한 시절이다. 영화의 전개를 따라가다보니연기. 연출. 모든것이 미쳤다는 말에 공감하게되다. 영국영화라고 하는데 놀랬다. ​그래도 영화를 보러온 사람들로 객석은 꽉 찼다. 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