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추석 차례 미리 지내다. 보문사
유쌤9792
2019. 9. 10. 17:55
오늘은 내 아버지. 어머니. 내 동생을 위한
제사와 천도를 함께 지냈다.
지난 4 월 동생을 잃고 너무나 서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
올 추석부터는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는 차례도 없으니
이런 저런 사정을 부모님께 고했다.
딸이 함께 해 줘서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다
엄마. 아버지. 소명이 잘 부탁드립니다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