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손주를 기다리면서..,,

유쌤9792 2020. 9. 23. 04:45










내년 1 월이면 만날 수 있는 손주를 위해
부지런히 뜨개질. 바느질을 하는 중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딸이 힘들어 할 때에는 너무 안스러워서
마음이 쓰리고 아팠는데
요즘엔 편안하게 잘 먹고 잘 지내니 너무나 감사하다.

나도 두아이를 임신하고 임신중독으로 사경을 헤매이면서도
학교 열심히 다니며 살았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축복이면서도 고난의 시작이다.
그러나 나의 딸은 잘 해내리라 믿는다.
힘 내서 잘 태교하고 건강한 아가 만나자. !!!
태명이 사랑이다. 너무나 귀하고 사랑스런 사랑이.
우리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