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여름의 해오름.

유쌤9792 2021. 7. 23. 11:10








새벽 5 시면 동쪽 하늘이 서서히 열리며 붉어지다

아주 짧은 시간에 하늘의 색이 바뀌지만
더위가 심한 여름 하늘은 유난히 더 붉다.

하늘이 비현실적이라며 엄마의 그림 같다는
아들의 말을 생각나게 하는 해오름 하늘이다.

오늘도 순간만 하늘 전체를 채색하고 사라지다.
하루 중 가장 흥분되는 순간을 매일 아침 맞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