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문경의 풍경.

유쌤9792 2021. 9. 5. 20:00


예전 학교에서 근무 할 때
가을이면 아이들과 함께 문경으로 수련회를
다녀오곤 했다.
이른 아침에 기상하여 문경새재를 넘기위해
걷기를 했다.
해오름 전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서너 시간 걷고 돌아 오면
아이들이나 교사나 허기져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요즘엔 코로나로 등교도 못하니
가을 수련회 가던 일도 다 옛 이야기가 되고 있다.

문경에서 사진이 오다.
민샘은 부지런도 하다.
레일 바이크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