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 부리기
나의 작은 정원.
유쌤9792
2022. 8. 8. 14:31

옹기 종기 머리를 맞대고 산다.
아보카도가 씨앗부터 시작하여 잘 자라다.
열매도 맺어 줄 것인가 !!!


아픈 화분은 한 쪽으로 격리하다.
약을 뿌려도 벌레가 잡히질 않아 손으로 일일이
잡아주고 있다.
겨울에 추워서 얼어 죽을까봐 실내에 들여 놓은 것이
과잉대접이라서인지 자라면서도 내내
벌레들로 고생을하다. 그냥 둘 것을.
후회를 해도 생긴 벌레들은 잎에 딱 붙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매일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