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레몬 피클

손자가 좋아하는 오이 피클.
물 3. 식초1. 소금 1스푼. 설탕 1.
팔팔 끓여서 바로 붓기

식사 때 오이피클을 먹으면서
화상통화를 한다. < 할머니!! 오이 피클 할머니가 만들었어?? 너무 맛있어. 아삭아삭해. 감사합니다> 한다.

손자는 28 개월인데 미각도 말하기도 수준급이다.

내가 만든 배추 물김치와 오이피클을 좋아하기에
매우 자주 요리하여 가져다 준다.

잘 먹고 튼튼하게 아프지말고 잘 자라거라

#오이피클#레몬과함께#세콤달콤#손자가좋아한다#

오이는 날 것으로도 먹기에 실내에서 하루 두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는다.
다 익으면 아삭아삭 맛이 좋다.

여름과 어울리는 오이피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