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손톱에 그리다 (나무들의 수다)

유쌤9792 2024. 1. 26. 07:15


고동색은 나무의 몸이다.
나머지 초록색들은 나뭇잎이다.

아직은 겨울이지만 나무들은 이미
봄 준비를 마친 듯하다
나무들 곁에 서면 수런수런 나무들의 수다가
들리는 듯하다. (2024.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