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양재천의 산책길을 내려다보다.

유쌤9792 2024. 10. 15. 23:44


오후 한적한 시간이다
비가 툭 툭 내 머리며 어깨를 두드리다.
우산이 손에 있지만 우산을 펴지 않고 가을비를
즐기려한다.

양재천의 산책로를 내려다 보다.
오늘은 산책로로 걷지 않고 신작로로 걸었다.
지나가는 자동차 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