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헌 숲에 잡화를 파는 매장이 있었다.
아이스크림. 김밥. 과자. 라면을 팔던 집이다.
지난겨울 즈음에 가게 문을 닫았다.
평소에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가게를 접었다고 한다.
그 후 매장이 한동안 비워있었다.
매헌의 숲 관리는 서울시 소관이기에
서초구에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한동안 매장 자리에 공사를 하더니
어린이 도서쉼터가 만들어졌다.
좋은 공간이 생겨났다.
어린이들을 위한 쉼터이지만
어른들도 사용가능하려나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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