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영화이야기 16

영화 히트맨 2 보다.

2025 년 새해부터 너무 바쁜 탓에 영화 보면서 마음이 쉴 수 있게 하질 못했다.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영화관에서 사라지기 전에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는 중에 관객들이 (와하~~)하면서 영화에 공감하면서 웃으니 너무 좋았다. 함께 영화를 보는 이들과 가족처럼 영화를 즐겼다. 동네에 영화관이 가깝게 있어서 감사하다.

영화(서브스턴스) 보다.

도곡동 롯테시네마는 가족극장처럼 작다그래서인지 개봉한 영화에 손님이 없으면 영화를 금방 내린다 그래서 관심 있는 영화가 있으면 빨리와서 봐야한다. (서브스턴스) 영화도 청불이고 사람들의 관심이 없어서인지 하루에 두 번만 상영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와. 영국 영화라 난 좋아한다. 집에서 산책으로 걸어올 수 있는 동네 극장.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다. 영화 감상은 보고나서 한 마디하겠다. 놀라운 영화다. 제목 그대로 (서브스턴스) 물질. 우리의 몸도. 욕망도. 모두 물질에 지나지않음을 말하나 !!!​젊음. 누구나 동경하는 과거의 찬란한 시절이다. 영화의 전개를 따라가다보니연기. 연출. 모든것이 미쳤다는 말에 공감하게되다. 영국영화라고 하는데 놀랬다. ​그래도 영화를 보러온 사람들로 객석은 꽉 찼다. 예전 (..

영화보다(대가족)

롯테시네마로 영화보러 왔다. 밖은 춥다. 추위가 심한 날에도 영화보기는 좋다. 좌석이 리클라이너 밖에 없다 객석이 가족 극장처럼 작고 의자도 더 안락하다고 한다. 그래서 입장료가 비싸다. 기대가 된다. 어떤 분위기의 영화관인지. !아직 영화를 보기 전이라 내용은 모르겠다. 대가족이라는 영화이니 재미있을 것 같다. 자리도 넓고 편안하고 물 한 병과 실내화가제공되다 의자 밑으로 발을 올릴 수 있게 보조 의자가스르륵 올라왔다. 다리도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다. 무엇보다 ( 대가족)의 영화 제목대로 가족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사회적인 이야기로 펼쳐진 아주 좋은 영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다 년 말 우리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져주는 좋은 영화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재미나게 보면서도 눈물이 흘렀다...

영화보다 ( 청설)

사랑은 언제나 옳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자신의 곁에 있음을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사랑이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후에야 어렴풋이 알게되는 것도 흔한 감정이 아니다. 오랜만에 초록사과처럼 풋풋한 사랑의 영화를 봤다. 날씨도 사랑 뒤에 배경이 되면 더 극적인 멋이 연출되는 것 같다. 사랑은 언제나 우리에게 물음표와 느낌표를 던져 주면서 우리보고 알아서 하란다.

영화보다 (위키드)

영화보다. (11.21)11 월을 보내면서 여유를 담다. 혼자서 영화보기. 취미가 되고 있다. 환상적인 이야기. 몽환적인 이야기. 노래로 이야기하는 영화. 사람도 동물도 다 함께 말로 통하는 영화. 나에게도 힘을 담게 해 주는 만화같은 이야기. 이야기의 줄거리는 그 닥 중요하지 않다. 부드러운 삶에 대한 느낌을 마음의 상자 곳곳에 담게해주는 영화다. 영화는 긴 시간 나에게 속삭였고 나와 더 한 번 만나고 싶다면서 2 편을 외치면서영화가 끝났다. 다른 영화보다 상영시간이 길어서 영화가 끝나고 일어나려니 다리가 아팠다. 다음 2 편을 기다려야지. !12 월에도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다. 영화관이 집 근처라서 걸어서 다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

영화보다(대도시의 사랑법)

10월 8일 영화보기. 평일 영화보기. 나의 버킷리스트가 완벽하게 실행 중이다. 그것도 동행이 있어서 팝콘도 먹을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좋은 것은 시간이 넉넉하다는 것과 함께할 친구. 후배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넉살과 여유있는 나이라 감사하다. 노는 사람인데도 일주일 내내 스케줄이 빡빡하다. 그래서 일주일이 한 달이 날아간다. (대도시의 사랑법. )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니 기대되다. 사랑은 누가하든 전염성이 강하다. 특히 엿보는, 엿듣는 사랑은 더 재미지다.

트위스터스 영화보다(8.23)

처서가 지났다 바람은 간간이 시원한 듯 한데 볕은 여전히 뜨겁다. 여름이 끝을 내기는 내겠는가!!! 보고싶은 영화를 보러왔다. 평소에도 자연현상에 대한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특히 트위스터스의 위력에 !!! 큰 화면으로 보면 실감이 더 나겠지. 영화관이 북적이다. 고등학생들이 영화관람으로 교실 밖 수업을 하나보다

영화관 피서( 최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아침에 빨래해서 널고 집안 구석 구석 청소하고나니 땀으로 ㅋㅋ 냉수 한 잔 마시고 영화관으로 오다. 우리 동네 영화관에서는 수요일에 새 영화를 개봉하다. 영화는 개봉 당일에 보는 것이 더 좋다. 더위엔 코메디 영화가 좋다. 수요일이지만 사위가 여름 휴가라 집에 있기에 딸네 집에 가지 않고 영화관에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