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가죽 공예 54

토끼 책갈피 다시 만들다

하트가 보고 싶다. 하트가 누어 있던 자리로 시시각각 눈이 간다. 하트와 이별한지도 22 일 째다 매일 하트를 위해 기도를 한다. 무지개다리도 잘 건너고 삼촌과 할아버지. 할머니도 만났으려나. !!! 머잖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프리마켓이 다시 부활하겠지. 그 날을 위해 준비하다. 하트의 이름으로 어려운 동물 친구들을 도와야지. 하트를 생각하면서 다시 작업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