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생일 불공 올리다 월악산 미륵세계사에서 아들 생일 불공을 올리다. 매년 가족들의 생일 불공을 올려주시다. 멀리서 살며 일하는 아들의 생일은 늘 마음에 걸리다.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아들 !! 생일 축하한다. 엄마가 너를 낳고 기르면서 충분하게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아들 !!!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3.25
아빠와 아들. 눈 내린 날 아침. 유치원 가는 길에 아빠와 아들이 영화를 찍다. 함박눈을 만든 아빠의 재치가 귀엽다. 나무에게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를 했다고 한다. 아들에게 함박눈을 보여주고 싶은 아빠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3.19
손녀가 태어났다. 나에게도 손녀가 생겼다. 아직 예정일이 보름이나 남았는데진통이 시작되어 어제 딸을 출산했다. 나의 딸이 딸을 낳았다 아들과 딸을 두게 된 딸에게 응원을 보낸다. 손녀가 아기인데도 너무 예쁘다 얼른 안아보고 싶었다. 잘 자라거라. 예쁘고 착하게 그리고 강하게 잘 자라다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3.05
할아버지와 손자 할아버지와 게임을 하는 손자. 게임을 해 본 적도 없는 할아버지는 곤욕을 치루고 있다 그래도 손자의 리듬에 맞추려고 애 쓰는 할아버지의 노력이 대단하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3.01
2 월 손톱 디자인 제목: ㅋ봄아 어서 오너라. 한 손엔 움직일 때마다 무늬가 나타난다 메뉴큐어 안에 미세한 철가루가 담겨있기에 자석으로 형태를 잡아갔다 리나의 손톱 제목: 뱀파이어의 음료수 루마니아에서 손톱 디자인한 사진이 왔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2.27
별 그리다( 성묘 다녀오다 ) 큰 집 식구와 우리집 4 명이 성묘 다녀오다. 날씨가 푸근하여 좋으네. 토요일이라 길이 막혀 시간이 지체되긴 했어도 성묘 오니 좋다. 일 년에 4번 정도 성묘를 온다. 아이들이 한국에 있을 때는 대식구가 모인다. 가족이 다 모이기가 쉽지 않으니아들과 며느리만 성묘 온다. 너무 단출하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2.15
입춘대길. 남편은 거의 40 년을 배우지 않은 써보지도 않던 붓글씨를 매년 입춘에 쓴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온 식구가 모여 을 쓰는 것이 가족행사와 같았다. 아이들이 이소 하고나서아들네 집과 딸네 집 것까지 써서 나눠준다. 올해엔 까지 쓰면서 흡족해한다. 오늘의 입춘은 (23시 10 분)에 들었으니 그 시각에 대문에 붙일 것이다. 2025년의 봄도 힘차게 맞이하자.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2.03
2025 년 설에 세배받다. 손자는 세배를하고 우리에게 ( 건깅하시라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을 했다. 5 살이 되는 손자가 부쩍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손자는 엄마와 함께 새해 카드를 꾸며왔다손자가 나에게 준 봉투 안에는 손자가 좋아하고 아끼는 빨강. 파랑 색종이가 들어있다. 할머니보고 잘 사용하라고 당부를 했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1.29
을사년도 힘차게 !!! 떡국 한 그릇 더 먹으니 나이가 덤으로 오네요 건강하기. 평안하기. 행복하기가 최고지요. 을사년엔 건강 더 잘 지키고 원하는 일 다 이루며 살아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손자가 새배를 합니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