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사진이 오다 동해의 바다에서 봄소식이 오다. 파도는 거칠어도 바람은 순하다고 한다. 파도가 시원하다. ( 후배가 동해에서 사진을 보내오다) 잠시 쉬어가기 2025.04.08
명자나무의 붉은 꽃 명자나무의 붉은 꽃이 아파트 화단에 폈다. 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얼마 전까지는 매화인 줄 알고 흥분했었다 이름을 알고 나니 공연스레 미안했다. 명자나무. 내 친구의 이름도 명자다. 자기 이름이 촌스럽다고 짜증을 내던 친구다. 이제는 나무의 이름으로 불리니화를 가라앉히라 말해줘야겠다. 사진속으로~`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