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43

2025년 3월의 마지막 목요일에~~

★ 그림설명 : 종이에 복합재료로 그린그림   봄이 시작되다. 봄의 시작과 함께 여름의 기운도 함께 느껴지다.   봄볕에서 멀어진 나무는 아직도 알몸이다봄볕은 역시 공평하다.큰 나무 밑의 들판부터 골고루 살피더니 들판이 먼저 옷을 입다.   이름 모를 야생초들이 들판을 곱게 덮다.순식간에 사라질 야생초들에게 응원을 하다.   무심코 보다와 썩 어울리는 단어다. 그래서인지 이라는 단어가 좋다.     ● 2025년 3월의 마지막 목요일에~~   3 월의 문화생활로 영화보다.영화관이 동네에 있어 걸어서 다니기 여유롭다.   후배에게 함께 영화를 보자고 전화를 했다. 동네에 함께 살고 있기에 무슨 일이든 함께하기 좋다.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행운이다. 월트 디즈니 제작인 백설 공주를 보다..

영월의 노루귀 꽃

노루귀 꽃 식물 이름을 동물에서 따온 경우는 그 동물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노루귀는 잎이 나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진 것이다. 옛 사람들의 상상력을 엿볼 수가 있다.노루귀는 산에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나무 밑에서 잘 자라는데, 비교적 토양이 비옥한 곳을 좋아한다. 뿌리는 옆으로 자라며 마디에서 잔뿌리가 나온다. 키는 9~14㎝ 정도이며, 잎은 길이가 5㎝이다.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진 형태인데,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 있다.(다음에서 발췌한 내용임)영월의 밭에서 발견한 노루귀꽃 사진이 오다.

사진속으로~`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