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 매헌시민의 숲으로 산책을 나오다. 일요일이라서인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새들도 청설모들도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볕이 따뜻하다. 걷는데 땀이 나다. 소나무 그늘 밑에 앉졌더니 송진 냄새가 좋다. 봄바람이 실어다 주는 봄냄새들이 제 각각이다. 사진속으로~`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