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길에 목련꽃이 폈다. 차들이 많이 다니는 한 길에 목련꽃이 활짝 폈다. 나무 목련꽃이다. 바람에 넘실대는 모습이 탐스럽다. 목련꽃이라면 아파트의 화단이나주택의 마당에 의전하게 담겨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대로의 길 가에 목련꽃이 자리 잡은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뭐 어디서 피면 어떤가 ! 봄이 왔잖아. ! 투정 부리기 2025.03.25
양재천으로 바람이 ! 바람이 심하게 불다 모자를 바람에게 빼앗길까 봐 들고 걷다. 봄바람이 누구에게 화풀이를 하려는가!모처럼 양재천 산책을 청했는데바람이 거부 중이다. 투정 부리기 2025.03.25
아들의 생일 불공 올리다 월악산 미륵세계사에서 아들 생일 불공을 올리다. 매년 가족들의 생일 불공을 올려주시다. 멀리서 살며 일하는 아들의 생일은 늘 마음에 걸리다.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아들 !! 생일 축하한다. 엄마가 너를 낳고 기르면서 충분하게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아들 !!!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