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탑과 붉은 나무. 그림이 팔리다. 런던을 다녀 온 후 그린 그림 두 점과 고란사의 나무를 그린 붉은 나무가 팔리다. 아주 좋은 곳으로 갔다. 무척 사랑 받을 곳으로 갔기에 마음이 좋다.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에 그림 값도 넉넉하게 받았기에 너무 감사하고 좋다. 그림 값의 반을 딱 나누어 사랑하는 나의 아들과 사위에게 줬다 아들은 타향에서 고생해서 줬고 사위에겐 입덧 심한 내 딸에게 맛 난 것 사 주라고 줬다 둘 다 좋아하니 나도 좋다. ㅋㅋㅋ 영국서 그려온 그림 202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