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빌리다(4.13~4.27) 아침 일찍 도서관엘 갔다. 오후부터 비바람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 도서관이 한산하고 널널했다 사서들이 책 정리하느라 분주했고도서관의 공기도 쾌적했다. 오후가 되니 비바람이 폭풍 수준이다. 4 월의 날씨엔 사계절의 날씨가 다 담겨있는 듯하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4.13
그때 그 느낌은(남양주시호평도서관에 비치) 그때 그 느낌은 누구의 것일까. 남양주시 호평도서관에 비치되다. 제자가 도서관 비치에 신경을 썼다. 고마우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소통의 책으로 나눔 하며 보길 원한다. 내 책 한 권이 마음의 휴식처가 되길 간절한 바람이다. 그림 속으로 들락날락하기를 ! 고마우이. 내 제자 !!!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4.05
책빌리다(4.3~4.17) 도서관 안은 여름처럼 덥다. 목요일인데 열람실이 꽉 찼다. 우리 동네 사람들은 독서열기가 높은 것 같다. 책을 신간으로만 빌렸다. 독특한 책도 한 권 빌렸다 빨리 보고 싶어서 서둘러 집으로 왔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4.03
책 빌리다(3.27-4.10) 날씨가 완연한 봄이다 거리를 걸어도. 도서관에 있어도마음이 싱숭생숭해질 때다. 거리로는 목화솜 덩어리 같은 목련꽃이 만발했고 노란 개나리는 담장마다에 불을 밝히다. 봄. 짧게 지나갈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흐르다. 감사하다. 올봄도 볼 수 있게 해 줘서.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3.28
책 빌리다 (3.20~4.3) 오래된 책이라 소독기에 넣었다 신통하게도 책장을 재빠르게 넘기며 소독을 해주다. 꽃샘추위가 밀려나가면서 봄이 왈칵 오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3.20
책빌리다(3.13~3.27) 봄날이다 도서관 안이 덥게 느껴지다 밖의 공기가 더 시원하다. 평일의 도서관 풍경은 한산하여 좋다. 야외 열람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3.13
책 빌려오다(3.6~3.20) 한산한 도서관이다. 학생들의 개학으로 도서관 열람실이 조용하다. 책 빌리고 도서관보다 더 조용한 집으로 서둘러서 돌아오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3.08
그때 그 느낌은(천안중앙도서관)에 비치 됨 제자가 천안 도서관에 내 책을 ( 그때 그 느낌은 누구의 것일까) 비치할 수 있게 신청을 했다고 한다. 지난해의 일이라 잠시 잊고 있었는데책이 비치 중이라는 연락을 받으니 너무 좋다. 고마워 !! 나의 제자여 !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3.07
책 빌리다(2.25~3.11) 평일에 도서관엘 다녀오다. 한산하니 열람실에도 자리가 있어서 좋다. 신간으로만 빌려오다 책의 두께가 얇아서 보기에도 좋을 듯하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2.25
책 빌려오다(2.16~3.2) 바람이 순하게 부는 날이다. 주말이라 도서관에 남녀노소모두가 꽉 찼다. 우리 동네 사람들은 도서관을 좋아한다. 3 층부터 6 층까지 열람실에 빈자리가 없다. 이 번엔 소설류의 책으로 빌리다. 정신 차리고 읽어야지.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