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쌤9792

실과(예쁜 쿠션, 방석 )만들기 바느질 삼매경에 빠지다. 바느질이 끝나고 뭉게구름 솜을 넣어 마감하기. 부드러운 솜이 성질은 온순하지가 않아 자꾸 밖으로 튀어 나온다고 투덜거린다. 녀석들~~~ 지들이 바느질을 엉터리로 한 것은 말하지 않고~~!^^* 잔소리 잔소리를 어찌나 했던지~~쿠션, 미니 방석이 ..

6-6반 친구들의 졸업장. 6년 동안 학교 다니느라 수고들 했다. 졸업장을 보니 괜스레 내가 다~~ 마음이 뿌듯하다. ^^* 졸업식 연습 장면 ( 6학년 대표 답사 ) 1년동안 추억을 시디에 담아 주다. 6-6반 친구들의 모든 활동이 저 시디 속에 담겨져 있다. 6-6반 친구들 제 82회 졸업식을 하다. 함께 한 친구들과의 ..

자화상 그리기(마지막 작품) 일 년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자신의 모습을 그려내다. 이제는 말 만 해도 긴 설명 없이 척척 잘 해 낸다. 나의 꿈 말하기. 6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마지막 단원의 주제다. 이루어 질 수 있는 꿈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진단이 ..

학교에 남기는 편지와 마지막 생파 2월 생일은 2010년에 해 주지 못했고, 거기에 2학기에 전학 온 친구들도 생일이 빠졌기에 2월에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해 주다.

1년 동안 쓴 일기장 묶는 날 1년동안 애지중지 쓴 일기장을 한 묶음으로 묶었다. 여름, 겨울 방학 일기까지 한 몫을 하니 일기장이 역사 책처럼 두툼하다. 이제 졸업식만 남겨 두고 있다. ^^* 모두가 13살의 이야기를 들고 환하게 웃다. ^^*

언주초등학교 제82회 졸업-- 졸업이란?

6-6반 우리들의 겨울 방학이야기

2011년 신묘년아 --우리를 부탁해~^^* 내년이 토끼(신묘년)해 라고 모두를 우리 집 하트를 그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라서인지~~ 그림으로 남기고 자신들의 벅찬 소망을 썼다. 13살의 친구들이 신묘년에 드디어 청소년인 중학생이 된다. 호랑이 띠인 친구들이 토끼해에 멋진 중학생 생활을 열길 희망..

유쌤~! 겨울방학 잘 보내세요. 38일간의 긴 겨울 방학이 시작 되었다. 방학식 날 모두를 한 명씩 안아줬다. 아직도 수줍어 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어찌나 꽉 안기던지, 꽉 안던지 진한 사랑과 정이 그대로 느껴진 방학식 날이었다. 이제 중학생이 되기 위한 준비기간인 겨울 방학이기에 우리 아이들은 바..

2010년 겨울 2학기 종강파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게임도 하고, 장기 자랑도 하고, 선물도 교환하고~~~^^*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의미있게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