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빌리다(5.29~6.13) 토요일 오후 느지막하게 도서관엘 오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도서관이다. 도서관 올라가기 전 휴게소는 여유롭다. 에어컨이 작동되기에 시원하다. 사람들에게 정거장과 같은 장소로 이용되는 휴게소이다. 요즘. 책 보는 속도가 빨라졌다 일주일에 5 권을 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책 보기에 빠져들었다. 한 가지 일에 빠지면 다른 일에는 신경을 덜 쓰는 내가 한심하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