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빌리다(6.15~6.29) 한 여름이 아닌데도 더위가 극성이다. 낮 기온이 33도가 넘었다. 집에서도 선풍기 바람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7 월도 아닌데 에어컨을 켜기가 미안다. 그래서 도서관엘 갔는데 도서관도 덥다. 책 빌리러 도서관에 몇 번 드나들면한 달이 휙 지나간다. 나에게는 사시사철 모두가 독서의 날이다. 학교를 마치고 가장 좋은 점 중 한 가지가시도 때도 없이 책을 보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 조용한 집이 독서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6.16
영국 해변에 피는 꽃을 양재역에서 ! 영국 본머스 해변을 걷다 보면 흔하게 보는 꽃이다. 본머스를 다녀온지도 벌써 5 년이 넘었다. 코로나가 발목을 잡더니 나도 기운이 빠져서집을 떠날 생각을 못하고 산다. 영국 본머스는 여름에도 그닥 덥지 않다 바람이 많이 부는 봄날과 같은 기온이다.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선이 굵은 꽃들이 펴있다 우리 동네에서는 보지 못한 꽃들이 많다. 그리움이 잔뜩 담긴 꽃을 양재역 사거리에서 보다. 걷던 발길을 꽃 앞에 멈췄다. (영국 본머스 해변에 핀 꽃 )바다를 향해 해풍 속에 펴 있는 꽃이라서더 풍성하게 폈나보다. ~~~~~~~~~~~~~~~~~~~~~~~~~~~분류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용설란과 > 유카속학명; Yucca filamentosa L.크기 ; 약 1m ~ 2m꽃말 ; 끈기,.. 사진속으로~`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