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2

거리의 여름꽃 원추천인국

이웃 아파트의 담장을 넘은 꽃이다. 작은 해바라기처럼 보인다. 노란색이 너무 선명하여 밤에도 불을 밝힌 것 같다. 6 월의 거리는 온통 꽃으로 장식되어 자연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꽃 이름이 어렵고 생소하다. 그러나 이름을 불러주고 싶어서 찾아보다. 수많은 꽃들의 이름을 누가 다 지어줬을까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크기: 약 30cm ~ 50cm학명: Rudbeckia bicolor Nutt.개화기: 8월, 7월꽃색: 노란색꽃말: 영원한행복국내분포: 전국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화단이나 길가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많이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긴 주걱 모양으..

사진속으로~` 2025.06.23

영국 본머스의 여름 하늘.

아들이 사는 영국 본머스다. 변한 것이 없이 항상 같은 모습이다나무들의 키가 좀 커진 듯보인다. 정원 관리자가 있으니 정원은 언제나 말끔하다. 요즘 본머스의 날씨가 여름답게 덥다고 한다. 하늘의 구름이 우산처럼 보인다. 한낮에 이슬비가 내렸다 개다 한다는 본머스의 여름이다. 멀리 해변의 바다가 보인다. 바다를 곁에 두고 사는 아들은 바다를 사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