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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숲속 도서관

양재숲 속 도서관. 도서관 앞의 숲에도 야외도서관이 성행 중이다. 숲이 도서관이며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 들어있다. 더위도 한 성질 한다. 낮시간 중 가장 더운 시간이다. 바람도 숨었나 보다. #양재숲속도서관#사람들은숲에서피서중#나는덥다#물이라도가져올것을도서관 앞의 숲에도 야외도서관이 성행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 들어있다. 더위도 한 성질한다. 낮시간중 가장 더운시간이다. 바람도 숨었나보다. #양재숲속도서관#사람들은숲에서피서중#나는덥다#물이라도가져올것을

잠시 쉬어가기 2025.06.29

지인에게서 온 선물

25 년을 함께 해 온 지인에게서 선물이 왔다. 풍천 장어를 종종 나에게 보내온다. 내 딸이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 중이니 잘 먹어야 한다면서 힘이 생기는 음식이라 했다. 지인의 마음이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하기에 고맙고 또 감사하다. 딸에게 전달해 줬다. 식구들이 잘 먹었다는 감사 인사를 받았다. 아이는 세상 모두가 도와서함께 기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엄마 젖을 먹고 탈없이 잘 자라고 있는 내 손녀도 고맙다.

단호박꽃이 줄타기하다

화분에서 자라는 단호박. 단호박채 화분에 박았더니 단호박이영양분이 되어 힘차게 자란다. 호박과는 자꾸 위로 올라가는 습성이 있기에베란다 창에 끈을 걸었다. 방향을 알려주지 않았는데도더듬이로 더듬어 줄을 찾아내는 듯하다. 어느 날 보니 줄에 챙챙하게 더듬이를 감았다. 신기하고 기특하다. 살아내기 위해서 온 힘을 다 사용하는 단호박이기특하다.

사진속으로~`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