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년을 함께 해 온 지인에게서 선물이 왔다.
풍천 장어를 종종 나에게 보내온다.
내 딸이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 중이니
잘 먹어야 한다면서 힘이 생기는 음식이라 했다.
지인의 마음이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하기에 고맙고 또 감사하다.
딸에게 전달해 줬다.
식구들이 잘 먹었다는 감사 인사를 받았다.
아이는 세상 모두가 도와서
함께 기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엄마 젖을 먹고
탈없이 잘 자라고 있는 내 손녀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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