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설명 : 종이에 복합재료로 그린그림 봄이 시작되다. 봄의 시작과 함께 여름의 기운도 함께 느껴지다. 봄볕에서 멀어진 나무는 아직도 알몸이다봄볕은 역시 공평하다.큰 나무 밑의 들판부터 골고루 살피더니 들판이 먼저 옷을 입다. 이름 모를 야생초들이 들판을 곱게 덮다.순식간에 사라질 야생초들에게 응원을 하다. 무심코 보다와 썩 어울리는 단어다. 그래서인지 이라는 단어가 좋다. ● 2025년 3월의 마지막 목요일에~~ 3 월의 문화생활로 영화보다.영화관이 동네에 있어 걸어서 다니기 여유롭다. 후배에게 함께 영화를 보자고 전화를 했다. 동네에 함께 살고 있기에 무슨 일이든 함께하기 좋다.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행운이다. 월트 디즈니 제작인 백설 공주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