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빌리다(4.18~5.2) 벚꽃이 바람을 이기느라 애쓰다 도서관 근처의 벚꽃들도 바람과 싸우느라힘들어 보이다. 금요일이면 도서관도 주말에 들어가는 것처럼열람객으로 붐비다. 밖은 바람이 불어 서늘한데 도서관 안은 덥다. 신간만 골라서 얼른 도서관에서 나오다. 너무 성의 없이 책을 골라가지고 나왔더니설렘이 자잘하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4.19
매헌숲으로 지나가는 봄이야기 작은 연못에서 물놀이하는 어린 까마귀 얕고 작은 웅덩이가 어린 까마귀에겐 큰 수영장으로느껴지는 순간이다. 초록이 시작되는 날이다 평일의 숲에서는 새소리 바람소리만 정겹다 산책. 아주 소중한 일과다. 자연의 변화에 희망을 보며 살기다. 사진속으로~` 2025.04.19
재능기부 (4 월 작품) 잰탱글 연필과 펜으로 작업함 균형이 잘 잡힌 작품이다 확대. 축소를 자유롭게 작업하는 김여사가 대단 하다. 봄을 미리 알려주는 동백꽃연필. 색연필. 크레용으로 작업을 한 작품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여러 가지 붉은 색으로 잘 표현하였다. 김여사님의 독특한 감각에 동백꽃이 더 멋지다.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흐름을 화폭에잘 표현했다. 대단하다. 김여사!! 미술활동/청춘대학: 재능기부 미술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