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빌리다(5.20~6.4) 동네 주민센터 도서관이 저녁 10시 까지다. 낮에는 몹시 분주하게 바빴다. 저녁 뉴스를 보고 책을 들고 도서관엘 오다. 사람들이 없어서 도서관의 공기가 쾌적하다.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도 사람들이 많아서공기가 탁하고 덥다. 여유롭게 책을 고를 수 있어서 좋다. 동네 도서관이 저녁 10 시 까지라니 감사하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5.20
장미꽃의 계절 맞다. 좀처럼 터뜨릴 것 같지 않던 장미꽃이 활짝 폈다. 장미꽃의 짙은 향기가 나를 잡다. 그 어떤 향기보다도 장미꽃의 향기가 최고다. 지난 기억 속으로 2025.05.20
가족 나들이 날씨가 하 수상하다. 주말이라 해도 비가 오락가락하다. 5 살의 에너지를 흘리기 위해 가족나들이를 나온 듯하다. 손녀는 첫나들이로 유모차를 탔다. 오빠 유치원 바래다 줄 때도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다 나온 것은 처음이리라. 무럭무럭 자라다오. 아프지 말고 힘차게 자라다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