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테시네마로 영화보러 왔다.
밖은 춥다.
추위가 심한 날에도 영화보기는 좋다.
좌석이 리클라이너 밖에 없다
객석이 가족 극장처럼 작고 의자도 더 안락하다고 한다.
그래서 입장료가 비싸다.
기대가 된다. 어떤 분위기의 영화관인지. !
아직 영화를 보기 전이라 내용은 모르겠다.
대가족이라는 영화이니 재미있을 것 같다.


자리도 넓고 편안하고 물 한 병과 실내화가
제공되다
의자 밑으로 발을 올릴 수 있게 보조 의자가
스르륵 올라왔다. 다리도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다.
무엇보다
( 대가족)의 영화 제목대로 가족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사회적인 이야기로 펼쳐진
아주 좋은 영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다
년 말 우리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져주는
좋은 영화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재미나게 보면서도 눈물이 흘렀다.
넓고 깊은 의미의 사랑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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