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헌 숲의 여름.
매미 우는 소리로 숲이 흔들린다.
잠자리는 매미 우는 소리에
덩달아 오락가락한다.
더위때문인지매헌 숲이 조용하다.
나도 오랜만에 산책을 나왔다.
숲이 더 울창해졌다. 숲이 울창해도 덥다.
매헌 숲의 카페에 잠시 앉다.
카페 입구를 지나면 출구는 다른 곳으로 나간다.
카페 마담이 아주 반가워한다.
맞이해 주는 이가 있어서 좋다.
#매헌시민의숲#여름풍경#카페에앉다 #디카페인커피를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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