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금화마을 가는 버스에서

유쌤9792 2025. 9. 3. 10:10


오늘은 9 월의 첫 번째 수요일이다
상갈동에서 미술 재능기부 수업이 있어서
광역버스를 일찍 탔다.

호화로운 고속버스가 일반버스 행세를 하다.
버스 내부가 군함의 내부 같기도 하다.
넓찍한  좌석과 화려한 실내장식이 다채롭다.

오늘도 미술수업을 마치면
딸네집에 간다. 셀레이다.
일주일 만에 만나는 딸과 손주들인데 기대되다.

버스는 경부고속도로 바람을 가르며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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