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후배는 아주 독실한 믿음을 지닌 기독교인이다.
새벽 예배도 꼭 참석하고
아이 둘을 기도 속에서 키우고
둘 다 성실하고 착한 배우자들과 결혼을 했다.
아들과 며느리에게 선물할 성서의 말씀을
그림 곁에 담고 있다.
살아내면서 엄마의 마음을 늘 생각해 달라는
염원을 담아서 열심히 쓰고 그리는 중이다.
나는 재능기부로 그림만 종종 봐준다.
기도의 힘은 늘 대단하다.
특히 어미가 자식을 위한 기도는 강한
힘을 발휘 할 것이라 생각한다.
완성된 후의 작품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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