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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들과의 여름 여행-베니스 2

유쌤9792 2006. 9. 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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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의 통곡의 다리를 뒤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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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거리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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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입구는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왕궁이 지금은 박물관, 미술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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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건축물은 다양해서 이탈리아·아랍·비잔틴·고딕·
르네상스·마니에리슴·바로크 양식 등이 모두 나타난다.

수세기 동안 베네치아의 사회·정치 중심지였던 산마르코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으로 손꼽힌다.

이 광장의 3면에는 아치가 이어진 회랑이 줄지어 서 있고,
높이 99m인 캠퍼닐리 종루가 서 있는 동쪽 끝은 황금빛
산마르코 바실리카팔라초 두칼레의 분홍빛 정면으로 막혀 있다.

광장 입구는 그란데 운하와 넓은 산마르코 저지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팔라초 두칼레에 있는 화려한 방들은 베네치아의 많은
위대한 예술가가 장식한 것이며,
베네치아인이 오랜 세월 동안 수차례의 정복으로 모은 수집품이
산마르코 광장을 메우고 있다.

베네치아에는 역사적·예술적으로 중요한 대저택과 옛 주택이
450여 채 남아 있다.

이 건축물들은 대개 말뚝이나 돌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는데
원래 소유 가문의 수중에 남아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그 대부분에 사무실과 골동품상점이 들어섰으며 일부는
호텔로 개조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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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의 두 곳만 붉은 색이다.
여러 소문과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전 해지고 있지만,
저 붉은 기둥에 대한 이야기는 추측 일 뿐~~~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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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세탁하기 전의 건물의 색은 때로 말이 아니다.
몇 년만 손질을 하지 않아도 건물이 더러워 진단다.

지금 베니스의 건물들은 새 가을 맞이 대 청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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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비둘기.

아들은 덩치만 크지 겁쟁이다.
비둘기가 후루룩 날자~~ 기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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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골목은  아주 좁다.

두 사람이 함께 지나가기도 어려운 좁은 길이 많다.
 저 길은 베네치아에서는 큰고 넓은 길이라고 한다.
출처 :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글쓴이 : 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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