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들과의 여름 여행-베니스 3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16)s iso400 F2.8 그란데 운하를 끼고 산타마리아델라카리타의 옛 수녀원, 성당, 상인조합건물에 들어 있는 아카데미아는 주요미술관으로서 이곳의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은 집마다 유리공예나 보석세공등의 공방을 가지고 있다. 위의 집도 유리공예를 하는 공방으로 베네치아에서는 명소다. 아카데미아 소장품 가운데 일부는 봉사단체 조합들인 스쿠올레가 제공한 것으로, 이 조합들 중 2개가 지금까지도 장식품과 그림을 옛 모습대로 완전히 복구한 원래의 조합건물을 사용하면서 자선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400 F2.8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18)s iso400 F2.8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15)s iso400 F2.8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30)s iso400 F2.8 유리 항아리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는 아저씨. 적어도 30년이상 유리 공예작품 만들기에 종사한 장인들이다.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125)s iso400 F2.8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125)s iso400 F2.8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110)s iso400 F2.8 베네치아 거리 곳곳이 보석상이다. 가격은 천태만상이지만 아름답고 독특하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100)s iso400 F2.8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500)s iso400 F5.6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625)s iso400 F5.6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16)s iso400 F5.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76)s iso400 F5.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54)s iso400 F5.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238)s iso400 F2.8 홍수, 침강, 기타 여러 가지 자연현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어온 옛 건축물과 다른 예술품의 노후화가 1950년대 초반부터 내연기관 배기 가스와 가정·산업 매연 같은 대기오염 때문에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1960년대 중반에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과학적·기술적 방법을 이용해 유서깊은 베네치아 시를 구하자는 전세계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1988년 도시가 범람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여러 방벽이 표본실험에 들어갔다.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666)s iso400 F5.6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277)s iso400 F4.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16)s iso400 F4.5 베네치아에서의 교통은 주로 수로를 이용한 것이며, 실제로 수상 택시와 버스, 적색연화선, 경찰쾌속선, 유명한 수동식 곤돌라 등 모든 형태의 수상운송기관이 운하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심에서 자동차를 모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간선도로를 타고 구시가까지 들어온 자동차는 시 외곽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에 세워놓아야 한다. 이 간선도로를 따라 철도교량이 놓여 있다. 항공편은 마르코폴로 국제공항에 집중되어 있으며, 시로 가는 승객을 수송하는 모터보트가 있다. 인구 277,305(200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303)s iso400 F4.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1428)s iso400 F8.0

출처 :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글쓴이 : 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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