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육교의 풍경.
우리 동네의 육교 앞 뒤로 엘리베이터가 생긴 지5~ 6 년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인지 (고장점검 )도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다 한 동안 공사를 하더니 드디어 공사의 정체가드러났다. 생뚱맞게 엘리베이터 머리 위로 불꽃놀이전광판이 생겼다. 광고판은 아닌 듯하다. 육교의 계단은 무지개 빛으로 전등불이 들어온다. 보기는 좋지만 우리의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목적으로 설치했는지 설명도 썼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