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 회 상록미전 4 계절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해마다 같은 테마로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다. 그리고 4 점의 그림 모두를 지인들에게 선물하다. 많은 사람들이 내 그림을 좋아하길 바라고 있다. 2025 년 전시회도 행복하게 펼쳐지고 마치길 원하다. 상록미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화우들과도31 년째 전시회를 하기에 가족과 같다. 일 년에 한 번씩만 만나지만 31 년의 세월은 대단한 시간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전시회와 미술강의 2025.01.05
2025년의 눈. 새벽부터 눈이오다. 내리는 눈을 보는 것은 행복하지만 밖엘 나가려면 두렵다. 나이가 드니 내 다리도 발도 믿기어렵다. 해님이 다 녹여주길 바라고 있다. ( 민샘에게서 도곡 2 동의 눈풍경이 오다) 사진속으로~` 2025.01.05
손자와 아침 식사. 호텔 조식처럼 아침 식사를 차려보다. 스프도 감자스프. 버섯스프로 두 가지 조리했다. 식빵도 토스터기에 굽기와 펜에 기름을 둘러 펜의 빗금 자욱이 빵에 남게 굽다. 달걀도 스크램블처럼 하기도 했고 감자 달걀 샐러드로 만들다. 블루베리 잼. 땅콩버터와 치즈를 곁들이다. 손자의 방학은 우리에게 선물이다 우리와 함께 여러 날 있으니 손자가 이방 저 방으로 다니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불러대면 행복하다. 손자가 올 해엔 유치원엘 간다. 이제는 더 분주해져서 외갓집에 와서 자는 일은 힘들어질 것 같다. 눈이 많이 오기에 서둘러서 자기 집으로 갔다. 손자가 와서 며칠 자고 놀다가 자기 집으로가고 나면 며칠간은 집이 텅 빈 듯 허전하다. 딸과 손자가 머물다 간 방을 정리하고 나니 울컥하다. 모두가 자기들의 일상으로..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