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만들기

종이 가면 만들기

유쌤9792 2008. 9. 13. 06:19

[FUJIFILM] FinePix F710 (1/75)s iso200 F2.8


준비물 :  은박지. 밀가루, 신문지. 화선지, 우유팩 펼친 것 등~~~


[FUJIFILM] FinePix F710 (1/17)s iso200 F2.8

밀가루 풀로 만든 종이 가면의 앞과 뒷면

작품이 완성 된 후 눈, 입, 콧구멍을 뚫어주고 아크릴 물감이나, 포스터 물감으로 채색을 한다.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25)s iso200 F2.8


은박지 두 장 정도를 얼굴 크기 보다 조금 크게 잘라서 얼굴에 대고 얼굴의 형태를 만들어 본다.
 
[FUJIFILM] FinePix F710 (1/38)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38)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40)s iso200 F2.8

밀가루 풀은 밀가루에 물을 넣고 간단하게 만든다.

밀가루가 주르륵~~~~ 흐리지 않을 정도로 만들면 된다.

밀가루를 끓여 풀로 만들지 않고 그냥 물에 풀어서 사용한다.

밀가루를 끓여서 사용하면 접착력을 좋으나 종이 가면이 건조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작품이 무거워진다.


[FUJIFILM] FinePix F710 (1/30)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27)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34)s iso200 F2.8

가면위에  종이가 올라가면 얼굴 형태가 무너지지만, 가면을 말리면서 얼굴의 형태를 만져주기 때문에 만드는 도중 형태가 무너져도 괜찮다.


[FUJIFILM] FinePix F710 (1/28)s iso200 F2.8

은박지 가면에 신문지 붙이기.

신문지를 붙일 때에는 길게 잘라 가면 전체에 붙일 수 있에 한다.
밀가루 풀이 충분하게 종이에 발라져야만 가면이 단단하다.

종이는 종의 결을 따라 찢으면 쉽게 찢어진다.

[FUJIFILM] FinePix F710 (1/52)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38)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200 F2.8

가면 붙이기가 끝나면 응용작품으로 빈 화분에 신문지 바르기.

화분에서 신문지 그릇을 빼 내어야 하므로 화분 주변에 은박지 씌우기.

은박지를 씌워서 풀을 바르면~~~~
종이가 얇아도 은박지가 그릇 안을 고정시켜 주기에 작품으로 꾸미기도 좋다.


[FUJIFILM] FinePix F710 (1/34)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26)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4)s iso2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4)s iso200 F2.8

하루정도면 단단하게 잘 마른다.

완전히 마르기 전~~가면의 형태를 잡아준다.


[FUJIFILM] FinePix F710 (1/4)s iso200 F2.8


종이 가면의 형태를 잡아 주면서 말린다.

신문지를 다 붙인 다음 그 위에 화선지를 다시 발라줬다.

이 때~~색화선지를 붙여도 무방한데~~ 풀을 불에 쑤어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색 종이에 풀 자욱이 그대로 남아 깔끔하지 못하다.


[FUJIFILM] FinePix F710 (1/141)s iso200 F2.8

그릇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 말린다.

다음 미술 시간에 채색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