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체험하기/보여주기 좋은 작품들

예술의 전당 어린이 미술실

유쌤9792 2008. 10. 28. 10:00

[FUJIFILM] FinePix F710 (1/6)s iso4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10)s iso400 F2.8

공판화 기법의 사람모습.

스트로폼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공판화 기법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다.
인체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표현하다.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400 F2.8


벽면아래부터 위의 끝까지 길게 올라선 생각 나무.

물감, 크레파스, 싸인펜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그리다.
나무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했고, 다른 종이에 그린 후 오려 붙이기도 했다.

나무 한 그루에 다양한 과일이 열리고,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이 있다.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400 F2.8

찰흙과 한지로 꾸며 본 마을 풍경.

수수깡을 잘라서 울타리를 만들고 나뭇가지를 세워 나무를 만들다.
아이들이 만든 시골풍경이 서툴기는 해도 입체감이 잘 나타났다.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4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10)s iso400 F2.8


이야기 병풍 만들기.

싸인펜이나 색연필, 매직을 사용하여 색 한지에 그림 그리기.
이야기가 연결되어도 좋고, 연결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얇은 스트로폼에 한지를 덧 붙여 병풍모양을 만들어 세워보다.


[FUJIFILM] FinePix F710 (1/12)s iso4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10)s iso4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8)s iso400 F2.8

[FUJIFILM] FinePix F710 (1/7)s iso400 F2.8


예술의 전당 디자인 관 2층엔 어린이 미술 실기장이 있다.

과천 현대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관처럼 어린이들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만들어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아이디어도 새롭게 생겨 날 것이다.

평소 아이들이 사용하지 못하던 재료들과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