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붘으로 만든 겨울방학 일기장

 

 

 

 

 

 

 

 

 

 

 

 

 

 

 

 

 

 

 

 

미니붘으로 만든 겨울방학 일기장

 

중학교 가기 위한 준비로 바쁜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 일기장을

미니붘으로 만들어 쓰게 하기로 했다.

 

간단하게 그림과 글을 써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만을 기록하라고 했다.

 

일주일에 3번정도 낙서처럼 자신의 맘을 담으라 했더니~~

너무나 좋아했다. ^^*

 

6학년의 겨울방학은 아이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는 방학이다.

그 공부에 대한 부담이 다~~자신들에게 보약이 된다는 것을

지금은 너무 어리기에 모르지만~~

훗날 시간이 지난 후엔 부모님의 마음도 , 선생님의 마음도 헤아리리라. ^^*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작은 일기장이라~~맘을 담아 두는데 부담이 되지 않겠지.

어떤 방학이 저 안에 담길지~~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