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남매의 자녀 분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문상객을 받다.
형제가 많은 것이 참으로 보기 좋다.
문상객이 건네 준 화환이 넘치기에 고인은 꽃 속에 묻히신 듯하다.
청주로 문상을 가다(2010.9.30)
학교 동료 교사로 계셨던(정년 퇴직을 8.31일에 하셨음) 정 선생님의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
그래서 학교 여러 선생님들이 청주로 문상을 다녀 오다.
정 선생님의 부친의연세가 92세셨기에 모두들~~호상이라며 덕담을 건냈다.
호상이라~~~! 사람이 살다가 가는 길이 참으로 허망하게 짧다.
부친을 위해 늘 그 곁을 지키시던 정선생님도 환갑을 넘기신 나이다.
부모님이 우리의 곁에 오래 계셔주신다는 것~~ 참으로 큰 선물이며 기쁨이다.
92세에 세상의 끈을 놓으신 정선생님의 아버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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