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온 선물--맛 있는 귤
제주도에서 택배가 왔다.
싱그런 냄새와 사랑이 가득 담긴 귤이~~~^^*
지난 가을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갔었는데~~
그 때 우리 반 가이드를 맡앗던 가이드 쌤이 우리 반 친구들에게 귤을 선물 했다.
지난 수학 여행 때 제주도의 곳 곳을 아름답고, 쉽게 설명 해 주시고,
우리 친구들을 잘 보살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정이 듬뿍 담긴 선물까지 받고 보니 우리 반 친구들 모두가 감격했다.
귤이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은 제주도 가 쌤에게 감사의 문자를 보내다.
사랑과 정은 이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가느다란 끈으로 초고속으로 움직인다. ^^*
우리 6-6반 친구 모두에게 또 하나의 정이 내려 앉은 날이다.
제주도에서 만난 가이드 선생님 -- <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가 아주 오래동안 당신의 정을 기억하고
또 다른 이들에게 이 사랑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고 나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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