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
- re: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 우리나라 도자기 역사 인간은 농사를 짓게 되면서 정착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음식을 요리하고 담아두며, 저장하기 위해그릇을 만들게 되었다. 토기(선사시대, 삼국시대) : 흙으로 빚어 유약(잿물)을 바르지 않고 700℃ 에서 1000℃ 까지의 온도로 구워 만든다. 청자(고려시대) : 푸른색의 자기를 말하는 데 몸체를 이루는 회색의 태토 위에 씌워진 푸른색의 유리질로 이루어져 있다. 분청사기(조선시대) : 청자와 백자의 중간형태로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맥이 끊어진 상태이다. 백자(조선시대) : 은은하고 안정되고 우아하며 보수 적인 색감을 띄우고 있어 한국적 아름다움을 잘 표현순백자, 청화백자, 진사백자, 철화 백자가 있다. 조선의 백자 철화 포도문 병. 이름이 어렵다. 풀어 보면, 철을 주성분으로 한 유약으로 포도 그림을 그린 병이다. 주로 꽃병으로 쓰인 것.백자를 구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백자에 일반 안료로 그림을 그리면 1280도의 높은 온도 속에서 모두 증발하여 버리기 때문에 백자에 아무런 문양도 그릴 수 없었다. 이러한 높은 온도에서도 증발하지 않는 물질로서 처음 개발된 것이 바로 철사(철이 들어 있는 모래)이다. 鐵沙. 즉 유약의 주성분은 실리콘(Si)과 철(Fe)인 것이다. 백자를 구우려면 백토에서 철을 제거하는 정제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러한 공정을 개발한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 철을 제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sky0220(dbs****)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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