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남산으로 봄 소풍 가기

유쌤9792 2016. 4. 9. 22:07

 

 

 

 

 

후배들과 봄 소풍을 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은 많이 다녔어도

우리 끼리 소풍을 오긴 처음이다

모두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즐거워하다

 

김밥도 싸고 돗자리도 커피도 케이크도 준비하여

팔각정을 곁에 두고 소풍을 즐기다

오래 기억에 남을 봄 소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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