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과 봄 소풍을 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은 많이 다녔어도
우리 끼리 소풍을 오긴 처음이다
모두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즐거워하다
김밥도 싸고 돗자리도 커피도 케이크도 준비하여
팔각정을 곁에 두고 소풍을 즐기다
오래 기억에 남을 봄 소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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